하이브 민희진 쌍방 반박문 핵심 요약보기

하이브 민희진 쌍방 반박문이 공개된 가운데 그 핵심 내용이 궁금하셨죠. 이번 시간에는 민희진 기자회견에 대한 하이브에 12가지 반박문과 그 이어 민희진의 9가지 제반박문을 요약해 드릴게요. 그리고 아래 민희진 인터뷰 핵심 요약도 한 번 확인해보세요.

 

 

하이브 김희진 반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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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12가지 반박문 핵심 요약

하이브 방시혁 방탄소년단

 

1. 경영권 탈취가 농담, 사담이라는 주장에 대해

 하이브의 논리는 여러 달 동안 경영권 탈취에 대한 사담이 카톡대화나 회사 업무 기록에 남아있다면 그것은 더 이상 의도가 농담이 아닌 진담으로 치부 한다입니다. 그리고 같이 이야기 나눈 사람이 어도어 부대표로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이라 더 의심이 간다입니다.

 

 

2. 금전적 보상이 적었다는 주장에 대해

 민희진은 연봉이 아닌 인센티브만 20억 원인데 보상이 적었다는 얘기는 말이 안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하이브 계열사 가운데 연봉 순위 1위이고 막대한 주식 보상도 있기 때문에 충분한 보상이라고 합니다.  

 

3. 내부고발 메일에 답변 없이 바로 감사가 들어왔다는 주장에 대해

분명 4월 22일 오전 10시 1분에 A4 6장짜리 분량의 답변을 보냈고 민희진이 발송 당일 오후 12시경 읽은 것도 확인됐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사는 오랜 기간 기밀문서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하고 시행한 행위라 합니다. 

 

4. 정보자산 반납에 대한 안내가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

 작업실과 자택을 방문하고 연락을 취했지만 민희진은 응하지 않았고 반납을 받은 즉시 새로운 노트북과 기존 자료들을 다운로드하여 업무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고 합니다. 

 

5. 첫 번째 걸그룹으로 데뷔시켜주겠다고 약속했다는 주장에 대해

 뉴진스가 첫번째 걸그룹으로 데뷔할 수 없었던 이유는 민희진이 뉴진스를 하이브 산하 레이블에서 데뷔시키겠다고 주장하였고 그 의견을 존중하여 쏘스뮤직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160억 원을 들여 회사 분할을 하였고 그 과정에서 계약들을 이전하느라 뉴진스 데뷔 일정이 지연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6. 데뷔 시 뉴진스 홍보를 하지 말라고 했다는 주장에 대해

데뷔 직전까지 소스뮤직과 민희진 간에 R&R 논쟁이 있었고 그 와중에 르세라핌이 먼저 데뷔를 했는데 최소한의 홍보 기간이 필요했기 때문에 뉴진스 홍보를 조율했다고 합니다.

 

7. 뉴진스 홍보에만 소홀하다는 주장에 대해

 하이브가 1년간 보도한 자료 건 수를 보더라도 뉴진스로만 273건인데 이는 방탄소년단 659건, 세븐틴 365건과 비교하더라도 홍보를 차별 없이 최선을 다했다고 합니다. 

 

8. 노예계약이라는 주장에 대해

민희진은 2025년 11월 주식을 매각할 수 있고 하이브와 계약이 만료되는 2026년 11월부터는 경업금지가 풀리기 때문에 노계계약이라고 할 수 없다고 합니다. 

 

9. ESG경영을 하라는 주장에 대해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기 위해 하이브 산하 전체 레이블에 추진확대를 했지만 가장 비협조적인 레이블이 어도어 민희진이었다고 합니다. 

 

10. 대화시도가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

 민희진과 주주 간 계약 변경과 관련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해왔고 민희진이 내부고발 메일을 보내는 시점에 논의가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11. 무속인이 단순 친구라는 주장에 대해

하이브에 논리는 회사 경영에 간섭하고 의사결정에 개입하는 사람은 단순 친구라고 할 수 없다입니다.

 

12. 컴백 시기에 왜... 하이브는 뉴진스를 아끼지 않는 것이냐는 주장에 대해

뉴진스를 이용한 것은 오히려 민희진이라고 합니다. 밝혀진 포렌식 자료에 의하면 노이즈를 만들어 회사를 괴롭히면 보상을 받을 것이라고 협박을 한 것은 민희진이라고 합니다.   

 

 

민희진 9가지 반박문 핵심 요약

반박문 민희진 뉴진스

 

1. 경영권 탈취에 대해서

하이브가 알아낸 경영권 탈취 관련 내용들은 모두 갈등 속에 나온 상상일 뿐이라고 합니다. 경영권 탈취를 위해 계획하고 실행한 적이 단연코 없었다고 합니다. 

 

 

2. 금전적 보상에 대해서

인센티브 20억 원에 대한 금액이 적어서가 아니라 하이브의 인센티브 결정 기준이 명확하지 않아서 문제를 제시한 것뿐이라고 합니다.

 

3. 내부 고발 및 감사의 과정에 대해서

어떤 상장회사가 내부 감사를 대외적으로 언론에 공개하며 떠벌리고 증명되지 않는 사실에 대해 보도할 수 있으며 더욱이 아티스트의 컴백을 앞두고 했다는 것은 너무 상직적이지 않다고 합니다.

 

4. 첫 번째 걸그룹으로 데뷔시켜 주겠다는 하이브의 약속에 대해서

하이브는 이미 '플러스 글롭벌 오디션' 때부터 대외적으로 뉴진스를 하이브의 첫 번째 걸그룹이라고 약속했다고 합니다.

 

 

5. 데뷔 시 뉴진스 홍보를 하지 말라고 한 부분에 대해서

하이브가 르세라핌이 민희진의 걸그룹일 수도 있다는 혼선을 주고 싶어서 뉴진스를 홍보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6. 노예 계약이 아니었다는 주장에 대해서

현재 주주간계약은 경업금지 대상사업과 기간이 합리적이지가 않아 노예계약이라고 생각한 것이라 합니다. 

 

7. 기타 주주간계약 관련 후속 보도에 대해서

풋옵션과 관련해 30 배수를 주장한 것은 차후 보이그룹 제작 가치를 반영한 것이라고 합니다. 

 

8. 무속인이 단순 지인이라는 사실에 대해서

뉴진스의 성공과 실적에는 합리적인 어도어에 경영 의사결정과 노력에 의한 것이지 무속인의 단순 개입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9. 하이브는 뉴진스를 아끼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해서

경영권 찬탈에 대해 감사를 하고 언론에 알린 것은 하이브인데 시점이 아티스트 컴백 직전이었다면서 도저히 아티스트를 생각하지 않는 발상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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